두뫼 농원

삼동파 줄기 가지 잘라서 전해 먹고 뿌리줄기 잘키워 종자채취예정 조금만 더 먹으면 신선될것 같아서 걱정이다^^

콜라비.짭짤이 토마토.땅콩.배추.무우.심을 골을 만들었다 오늘 많이 힘들다 삽질이 함들다

개울에서 첨벙 거리며 4마리 잡아서 작은 꺽지 살려주고 피래미 3마리 튀김 가루가 없어서.그냥 튀기고 냉이도 조금튀김 캬~좋타~

조금 늦은 퇴비 주기다 나무애서 반경 25~30cm 적당히 둥그렇게 판다. 산림용 비료 보다 복비가 나무가 더 잘 자란다 해서 퇴비위로 복비 조금 얹으고 흙으로 덮었다 그러고 잡초 방지용으로 죽은 풀로 표면울 덮음... 잘먹고 절 자라 거라 오늘 오전 일 끝이다 호두 6그루. 자두.미니사과2. 대추. 천도복숭아 . 오후에는 아직 덜죽은 찔레와 숨은 칡 뿌리 제거 하자

큰바위 얼굴이다 인상석 이다 수석의 형상은 예측불가다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열일이다

돌미나리. 당귀. 달래.찔레순.머위꽃.취.곰보배추. 둥을 넣고 바비자 너무 좋은 봄날의 하루다 마눌과 함깨 밭에 왔다 마눌은 거의 4개월 만에 밭 행차다 이것.저것 먹여 보내 야지 마눌이 맛있단다 참 다행 이다 맛있게 .맛있게.....

토.일 출근이라 금요일 오후 청천 밭애 감자 놓으러 왔다 . 지난주 씨 감자 싹 틔우기 감자 싹틔우기 보온및 빛공급 씨감자 쪼개서 말리기 기존의 검은 비닐 벗기고 구덩이 파기 25cm간격 물주기 꼭누르고 감자놓고 덮기 비닐 씌우기 완성 아 힘들다 혼자는 힘들다 개화 봄은 계속 된다

아 내가 욕심이 너무 많다 민두릅 15포기. 뿌리 50포기 분량 자난 가을에 땅에 뭍어 두었던것 파내서 남주고 두릅나무 옮기다가 발생한 실헌(나무가 굵직함)뿌리 5cm으로 잘라서 50포기 분량 또 땅에 뭍었다 나무가 너무실해서 탐나는 뿌리만 삽목했다 이놈의 욕심은 끝이 없다 버리기 어깝다 이놈의 욕심 ...

확실히 보고 또 봐도 찔레 나무는 죽었거나 죽어 가고 있다 95%이상은 말른것 같다 즉 죽었다는 이야기다 찔레 고사작전 대 성공이다 죽어가는 찔레나무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속이 후련 하다 . 으하하하.... 말라죽었다 파란가지는 말라 죽는중 죽는모습이 아름답다 죽었다 거의 모든 찔레나무가 근사미 에게 고사 당했다 나의 승리다 고생했다 이승진....... 쓸모없는 감나무도 고사 시켜야 할것 같다. 가을 둥시 감값이 똥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