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뫼 농원

다음주에 기온이 영상 2도 란다 서리라도 오면 큰일 이다 일단 무우가 한참 자라는 중이라 맛이 미식하다 무우가 잘 익을때 까지는 서리오면 작살난다 설사 서리가 오더라도 피해를 입으면 안된다 그래서 임시 방편으로 비닐로 하늘을 가려 서리의 피해를 막아야 갰다 .밀봉을 하면 무우 잎이 노랗게 뜬다 13 포기라도 내게는 소중하고 울 식구들 겨울날 양식이다 하늘 마도 서리 맞으면 보관이 안된다하여 땃다 덩굴이 많이 뻣어서 하늘마는 잘보이지 안치만 잘보면 꽤 많이 달렸다 낫으로 줄기 잘라가며 조심 스럽게 수확 했다 시험 삼아 깍아서 먹어 봤는데 아들과 나의 입맛에는 아무맛도 안나는대 먹을만 하다 끈적이고 미끌 거리 지만 ... 쪄먹으면 좋을 듯...

사진이 않좋네요 흐린 점이 하늘마 생성되는 모습 생성에서 조금 자란 모습 검은 부분이 조금 자란 하늘마의 모습 자라면서 제 모양으로 성숙 되는것 같아요

오아 덜굴 오이가 팔뚝 만해 졌어요. 너무자라서 늙기 직전이네요 약간 산맛이 나네요 그래도 재래종이라 떨떠름한 맛이 강하고 달달 하네요 하늘마 하늘마 처음 재배라. 건격이 좁아서 서로.감아 올라네요 내년에는 4각형의 틀에 망씌워서 터널 만들어야 걌어요 오늘 중간 지지대 설치하니 좀 났네요 옥수수 옥수수 실하게 만들기 위해 추비햐야 갰어요 비닐 걷어내고 한스푼종도 뿌리 둘레에 뿌려야 되는데 주변을 파서 실뿌리 보고 기존 추비 구멍에 복비 넣어줌

짭짤이 토마토 10포기 지난겨울 맛나게 먹은 기억땜에 심었는데 그맛이 날지 모르겠네요 하늘마 5포기 공중에 열매 맺는것이라서 낮은 두둑에 심었어요 고추 45포기 골이 좁아서 70cm간격으로 심음 12개는 다분지 만들려고 생장점을 없애고 나머지는 어릴적 괴싼의 방식인 곁순 제거 없이 키우려 합니다 비상식량 파프리카 네요 목말라도 배고파도 먹을수 있어 좋아요 나만의 방식으로 두둑을 만들어 다수확을 기대함 가지3포기,당귀5포기,상추6포기 점심때 먹을 것들이네요 상추가 너무 작아서 조금걱정은 되는데 잘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