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붓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 붓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마음 조이던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내누님같은 꽃 이여
어쩌구 저쩌구 %%%
이게 맞을까 모르겠습니다
24 년전에 고교 2년때 외??던것 같은데요
꽃이 참으로 고와요
출처 : 아트 두뫼
글쓴이 : 두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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