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개월 이고요 저는 스카티 + 아카 에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두뫼님 댁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제가 봐도 제가 멋지고 두뫼님 가족에 사랑을 아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새엄마는 저를 똥개라고 놀리고 새아버지는 듣는 똥개 슬프다며 변견이라고 불르라고 하세요.
변견이든 똥개든 저는 그냥 좋아요
얼마전에 산책때의 저의 자태 입니다
사진 몇장으로 저를 표현하기는 좀 부족하지만 이쁘게 기억해 주세요
아침이라 이슬에 몸이 젖었어요
제 이름은 다래 입니다 더치님은 맘마라 블럿는데 두뫼님은 다래라고 부르시네요
제 오빠에요 저를 좋아 해요 때로는 귀찮아요 그렇치만 싫치는 않아요
다음에 또 뵈어요 안녕히 계세요
출처 : 페터를 좋아하는 사람들
글쓴이 : 두뫼(청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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