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뫼 이야기방

말 벌집

두뫼 2022. 7. 11. 09:53

어제 지난번 산에 심은 두릅 심은데 풀 뽑다가 갑자기 주변에 벌10여 마리가

나타나서 윙윙 거려 (ㅈ 됐다) 도망치다 정수리에 1방 봉침 맞았는데

엄청 아프데요. 바로 하우스로 들어와서 냉장고에서

얼은 페트병을 꺼내서 쏘인 부위에 대고 있다 차량 에어컨 빵빵하게 키고 집으로 귀가해도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 먹고 잠듬.

오늘 아침에도 통증이 느껴지다. 밭에와서 벌집에 멀리서 돌 2회 던지니까 통증이 사라졌 네요

그나마 내가 벌탐을 덜해서 다행이지 . 큰일 날뻔 했어요

이 벌집 오찌 해야 할까 걱정 되네요

돌을 던져 벌집이 흔들리니까 30~40여 마리가 나와서 윙윙 거리는데 머리가 쫑곧 섭니다

아찔 합니다 벌의 색이 어두운게 외래종 같아요 어릴적에 저놈들보다 큰놈에게 쏘여도 통증이 심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통증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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