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9/24) 들깨를 베었다
들깨가 빨리 여물었다
주변 밭의 들깨잎과 열매는 파랏다
하늘이 눈이 시릴것 같이 푸르고 맑아서 좋다
잘 익은 들깨
들깨를 베어서 갓바를 펴고 잘 마르라고 양지 바른곳에 세워놓음
세워놓은 들깨
10월 1일 다음주 비소식이 있어 혹시나 썩을것 같아서
갓바 위에서 1차 로 털고 벌레가 많아서 이렇게 펴 놓으니 벌레가 외부로 나간다
그런데 이상하다 너무 이상하다
들깨알이 작아도 너무 작다...
이것 문제가 있다
1차 수확한 들깨
하우스안의 들깨단
비닐하우스 바닥 정리한곳에 갓바를 펴고 들깨 단을 세워 놓았다
비안맞고 잘마를것 같다
집에 수확한 들깨를 가져와서 마눌을 보여주니 먹기 힘들것 같다며
버리라 하여 옥상에 새 밥으로 일부 뿌려 놓았다
수확한 농작물은 누구라도 먹으면 아깝지가 않다
비닐하우스에 있는 들깨단도 새먹이로 밖에다 내다 놓아야 할것 같다 ㅠㅠㅠ
'채소.과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우터널. 하늘마 수확 (4) | 2022.10.17 |
---|---|
이것 저것 (1) | 2022.10.11 |
전지후 뒤처리 (1) | 2022.10.02 |
개암나무 옮겨 심기 (2) | 2022.10.02 |
나무 수형등 기타를 생각하며 (0) | 2022.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