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늦게 밭에 도착하여 저녁해 먹고
식물과 눈 인사하고 1박 했다
캠핑온 느낌이다 비닐 하우스 안의 텐트라 바람이 전혀
없다. 전기장판. 전기스토브 켜면 덥다
위험한 스토브는 반드시 작은 환기 구멍이 필요 하다
꼭 막으면 사망 사고 일어 난다 .조삼하자.이제 서리에 환삼덩굴.칙의 잎이 모두 스러져 간다
시간 참 빠르다 나무 삼기.골타기 등으로 바쁜 봄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서리오는 가을 이다
스러진 풀잡초
마음이 급하다
3년된 두릅나무가 올봄에 삽으로 뿌리를 끊었더니
아주 많이 새끼를 쳤다 이제 분주 할때가 (?)된것 같다
두릅나무 뿌리 번식
우선 적게 번식한 녀석 부터 하자
두릅은 천근성 번식이라 손과 괭이 삽으로 조삼스럽게
작업해도 뿌리는 상한다 조심 조심..그런데 이상한점은 서로가 붙어 있어 분주가 힘든것도 있다
왜 붙었는지 궁금하고 내년봄에는 나무로부터 30cm 이상 주변에 확실히 삽을 넣어야 겠다.
이제 심자 살짝 심고 물흠뻑 주고 흙 더주고 발로 밥고
하면 된다
분주된 두릅나무
9그루 분주 했다
그런데 어직 이른것 같다 농사는 때가 있는데 2주 정도
이른것 같다
두릅뿌리 땅에 묻기
분주하면서 뿌리 정리하며 나온 뿌리는 절단 해서 땅에 잘 뭍어 놓으면 내년에 새싹을 올려 1개체가 된다
2주후에 분주 작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