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보기를 돌같이 하라 내밭 옆의 밭 뚝에 제법 큰 밤 나무가 있다 밤도 많이 얄리고 제법 많이 알밤으로 변했다 어릴때 생각으로 밤을 줍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집에 밤 먹는 사람이 없다 지난해도 밤 조금 삶았다 거의 버렸다 그래서 나는 밤을 줍지않고 알밤도 돌같이 대한다 제법.벌은 밤나무 알밤을 보면 이쁜대 ... 바라 보기만 한다 이쁜 알반 가을에 늦게핀 강낭콩 꽃이 이쁘다 강낭콩 꽃 두뫼 이야기방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