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쉬고 25일 회의땜시 출근 이다 오늘 새벽부터 눈온다기에 청천밭 설경을 카메라에 담고자 어제 저녁 늦게 밭에 도착 하고 1박하니 몸에 쌓인 스트레스. 노폐물이 다빠진 느낌 이다 산책후 배고파서 살펴보니 냄비를 집에 두고 왔다 눈이 오는 중이자만 먹고 살자고 하는 삶인데 아침 먹으러 청천면의 식당에서 식사...맛이 별루다...다데기에 시장표 고추장을 석은것 같다....처음 사먹는 아침인데....입맛 버렸다 억지로 먹자 식사후 거북이 걸음으로 운전해서 겨우 밭에 도착하여 장화신고 밭과 주변의 설경을 휴대폰에 담았다 멋지다 맘에 응어리가 풀리는것 같다 휴대폰으로 올려서 오타가 많으니 이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