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김장 준비가 한창 이다 1년 먹는 먹거리다 보니 마눌이 신경을 많이 쓴다 나는 마눌의 손과 발이 되는 보조 가 되었다 절임 베추에 맛나게 양념을 버무리자 자는 아이들 깨워서 버무리라고 하니 제법 잘 버무린다 마눌과 나는 아직까지 바쁘다 수육도 준비 하자 팔팔 끓은 물에 50분 삶으면 육즙 충만한 수육 완성 된다 이웃 이야기 듣고 처음하는 불멕인 수육 강추다 이렇게 맛있는 수육 처음 먹는다 김장끝나고 청천 밭에 와서 최저.최고 온도계 보니 지난주 최저 영하 11도다 다 얼었다 오늘 푹자고 내일 환풍기 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