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뉴스가 몸과 마음을 바짝 긴장 시킨다 금요일 휴가라 목요일 오후 늦게 장농 버린것 차에.싣고 청천 밭으로가서 여렵게 손수래로 하우스안에 집어넣고 토요일 아침부터 엄나무 13그루 자리잡아 심었다 그리고.공구 창고로 서용할 장농의 자리를 잡고 고추.가지따고 고추담배나방과 탄저치료약과 황성분의 오복이를 혼합하여 살포하고 하고 비닐하우스 옆에 말뚝 6개 를 한쪽에 3개식 박고서 튼튼한 로프용 비닐로 태풍대비 단단히 동여내고 귀가함 로프용 비닐로 단단히 고정한 비닐하우스 내 밭의 위치가 조금 낮아서 해빛은 잘들지만 센바람은 닫지 않는다 작업중 바람으로.하우스가 일렁이지만 그리 걱정 되지는 않는다 토요일 생각하니 환기구로 비가 들이 치면 장농창고가 비에 젖으면 낭패다.... 일요일 아침 마눌님 출근시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