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컵 라면으로 간단히
때우려는 참이었는데
매장 밖에서 차가멈추는 소리와함께
걸떡이가 멍멍....
매장 문이 열리고
반가운 지인이 양손에 점심 대용(과메기)과
약간의 알콜을 준비해 오셨다
간단히 컵 라면 먹고
산너머에서 농장하시는
분과함께 조촐한 과메기+소주
잔치를 하였읍니다
절반은굽고 절반은 생으로....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그래도 가끔은 하늘을 보듯이
주변 지인과함께하는 하는 조촐한 자리가
때로는 삶의 활력이 되는것 같읍니다
온누리에 축복이 가득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살짝 굽기 지글지글
김에 싸면 제맛
'두뫼 이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학 (0) | 2008.01.02 |
---|---|
좋은 새해 되세요 (0) | 2007.12.31 |
[스크랩] 자랑스러운 김연아 피겨 하이라이트(국악버젼) (0) | 2007.12.20 |
오늘은....투표... (0) | 2007.12.19 |
떡 드세요 (0) | 200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