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김밥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먹기위해 05시30분에 알람소리에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커피마시고 담배피고 나서 주방에 들어와 밥 통 재가열 누르고 계란 부치고,햄, 맛살 후라이판에 구워서
맛살은 2가닥으로나누고 햄은 10등분으로 자르고 물에 담가놓은 단무지 꼭짜서 물기제거 후 가열된 잡곡밥 퍼서
참기름 넣고 비비고 김치 물에 횡궈서 복고 소반에 차례대로 놓아서 준비를 마치고 이제 김밥 만들자
꼭꼭 눌러서 김밥을 말자
김밥용 김을 소반위에 놓고 참기름에 잘 비벼진 밥을 비닐 장갑 낀손으로 김 위에 대충 잘 편다
단무지 계란,맛살,햄 1가닥씩농고 그 위에 복어서 잘게 썰은 김치를 펴놓고 꼭꼭 눌러서 말자
맛있는 김치 김밥을 만들자
먹음직 스럽게 썰은 김밥
대충 맛있게 김밥이 완성되어 6시50분에 고3 학생 깨워서 김밥을 차려 주니 5조각 먹고 땡이다
왜 더먹지 하고 물어보니 "김밥이 짜서 먹기 힘들단다"..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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