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뫼 이야기방

봄은 그렇게 오는가 보다

두뫼 2023. 3. 13. 09:31

소리 소문 없이 산 넘어에서 담장 넘어에서 봄이 왔다

개울에서도 밭뚝에서도 봄은 왔다

봄은 그렇게 오는가 보다

돌미나리

버들가지

당귀

삼동파

쪽파

청천은 한겨울 영하 30도 까지 떨어 집니다

 
 

'두뫼 이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나무 고사 성공함  (1) 2023.03.13
농사 준비 하자  (1) 2023.03.13
배수로 정리  (1) 2023.03.06
잡일하다  (1) 2023.03.02
돌쌓기 ....녹았다  (4) 202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