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촌스럽죠
화분은 깨지고 받침은 남이버린 구닥다리 접시죠
얼핏보면 촌스럽죠 하지만 극과극은 통한다지요
화분은 옛 주병 받침은 예날에는 대접받던 세련된 접시죠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깔끔하고 선이 살아있고 꽤 순박해 보이며 멋을 한것 뽑냄니다
석곡(천녀관)이화사하고 깨진화분과 받침이 잘맞아요
낡고 깨졌다고 무조건 버릴것이 아니라 골라쓸것은 쓰는것이 지혜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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