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뫼 농원

서 작물이 안자라네요 작심하고 물주고 있어요 ​ 감자 감자는 조만간 꽃필 준비를 하네요 땅콜 땅콩은 타 들어가고 있어요 작물들아 물많이 먹고 힘내자 화이팅~~ 오후 4시에 물대기 시작하여 밤12시30분에 끝났어요 맘이 편안 합니다

일요일 오후에 출근해야 해서 어제 오후에 밭에 가서 물주고 고추 말뚝박고 북주고 등등 너무 가무네요 5월에 비소식이 없어 큰일이네요 병아리콩 병아리콩 3개 올라온것 북주었네요 싹을 틔워서 파종했는데 아직 올라올 기미도 안보이는것도 많네요 으아악~~ ​ 여분의 파 본밭에 심고 남은 여분의 파는 잘버텨 줘서 고맙네요 토종파 힘내라 버티는게 이기는 거다 일용할 식량 가지 당귀 상추 그래도 상태가 좋네요 상추는 조금더 자라면 냠냠 할수 있을것 같아요 ​ 감자 장하게. 굳세게 기세좋게 올라오는 감자를 보면 뿌듯 합니다 오른쪽의 빈구멍 토란은 올라올 기미가 없네요 토요일날 가서 확인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모종 사다가 심어 야죠 토요일날 가면 감자꽃 1개는 볼수 있을것 같아요..두근두근...아.... 셀레네~~ 무우 ..

파 조선 토종파 라 더디 자라네요 씨앗.포트에 붓고 3주쯤 후에 본밭에 심어요 청천이 추우니까 잘 버틸거예요 옥수수 옥수수도 마디게 자라네요 스텐 파종기로 심으니 일이 매우 빨라요 옥수수직파 파종기 덕좀 보내요 파종기갑 뺀것 같아요 일이 넘 빨라요 추천합니다 파종기 뭇 가믐에 잘 자랄지.모르겠네요 오이 둥굴 몽땅한 토종오이 어릴적 맛이 났으면 좋겠어요 일단은 생생 합니다 여분의파 심기 심고남른파 아까워서 노지에 비닐 안씌우고 뭍어 놨어요 잘자랄것 같아요

강낭콩을 1.5일 정도 물에 불히면서 4회의 물을 갈아줘서 신선한 물과콩의 신선도 유지시켜서 청천 밭에 파종함 포트에서 키워서 심을려다 밭에 자갈이 많아서 포기하고 직파함 병아리콩은 포트에 부운것 새싹 고개내밀기.전이라 파내아서 청천 밭에 식재함 . 더덕은 멀칭한곳이 자갈이 너무 많 식재가 어려워 비닐멀 칭 벗겨내고 종근 식재함

짭짤이 토마토 10포기 지난겨울 맛나게 먹은 기억땜에 심었는데 그맛이 날지 모르겠네요 하늘마 5포기 공중에 열매 맺는것이라서 낮은 두둑에 심었어요 고추 45포기 골이 좁아서 70cm간격으로 심음 12개는 다분지 만들려고 생장점을 없애고 나머지는 어릴적 괴싼의 방식인 곁순 제거 없이 키우려 합니다 비상식량 파프리카 네요 목말라도 배고파도 먹을수 있어 좋아요 나만의 방식으로 두둑을 만들어 다수확을 기대함 가지3포기,당귀5포기,상추6포기 점심때 먹을 것들이네요 상추가 너무 작아서 조금걱정은 되는데 잘 살겠죠

머위밭에서 뽑은풀로 풀방지를 위해 감나무와 엄나무 옷나무 포도등의 밑에 둥구럴게 놓아요 나무가 수분도 유지하고 풀도 않나고 좋아요 참외두둑 만 들기 전애 주변에 비료와 퇴비 뿌리고 참외 심을곳은 호박 구덩이처럼 만들어서 비닐씌우니 볼록 올라 왔어요 염화 가리를 조금더 넣었어요 이제 고사리도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머위 밭에 풀이 많아 제거 합니다 참나물 주변 ㅁ잡초도 제거 합니다 오후에 비온다 하여 머위와 참나물에 비료을 줬어요 머위가 빨리 자라서 풀과의 싸움에서 이기길 바랍니다

어제 밤에 오이.옥수수 씨앗 물에 담그고 토요일 아침일찍 포트에 파종함 재래종오이 10개 옥수수 100개 파종함 1차 파종이며 2주후 2차파종 예정 앞짐에서 싹난 감자 버린것 주워다가 파종함 약 30개정도 토란 씨앗 구해서 5개 파종함 발아 잘될것 같네요 밭에는 벌써 진딧물이 있네요 자세히보면 개미가 과실나무나 농작물에 보이더군요 개미가 오르락 내리락하면 100퍼 진딧물 있어요 진딧물 약 살포했으니 죽겠죠 담주 토요일은 미국선녀 나방약 살포 해야 할듯 합니다

5일전에 지난가을에 구입한 가을용 무우씨앗을 부었는데 봄에도 올라 오네요 2개정고 고개를 내밀었는데 조금지나면 포트전체가 파랏겠죠 아셀레이네요 청천밭의 하우스에서는 물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토요일 파다가 집에서 근삽해서 물관리 잘했더니 몇개 올라 왔네요 청천바밭의것과 비교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올라오니 안심이네요

트랙터로 로타리 친밭 두둑만들기 합니다 퇴비.복비.붕사.총채벌레(두둑만든후에 살포) 방지제 뿌리고 만들어요 오전에 작업한 두둑만들기 이제 점심먹어야죠 마이 힘들어요 점심먹고 비닐하우스그늘에 오수1시간 때리고 총체벌레 약뿌리고 비닐씌우기 헙니다 잔짜 힘들고 하기 싫어요 1골하고 쉬고 중간에 담배피고 물마시고... 어느덧 저녁 이네요 비닐씌우고 집에 오기전에 달이 밝기에 헌컷 찰칵 오늘도 내가 고생 했네요 집으로 고고~~ 내일은 잡안일 하자 참 하우스 뒤쪽에 전주 세웠는데 계량기는 입구쪽 전주에 있네요 알아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