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 2

민두릅 분주

토요일 출근했다 정시 퇴근해서 아들 고시원 출근시키고 청천 밭에 도착하니 날이 어둡다 저녁 7시30분 이다 아퍼트 주민이 주신 홍어 안주삼아 막걸리 좀 마시고 헤드랜턴 모자에 착용하고 손에도 작은 랜턴 들고 밭헌바퀴 돌며 작물.확안하고 내일 할일 구상 햤다 나무의 낙옆도 어지간히 지고.꽤 쌀쌀 하다 오늘 아침은 어제 마신 막걸리 휴유증으로 처음으로 늦잠을 잤다 알어나 아침먹고 나니 11시다..에고에고 오늘은 이놈을 분주시작 이다 두릅나무 무더기가 홀쭉해 질때 까지 강제 집행이다 뿌리 거의 없는것도 삽으로 땅 푹파서 살짝 뭍고 물주고 흙덮고 꾹꾹 발으면 살것 같다 살아 주길 바란다 분주해서 심으니 크고 작은 놈이 23 그루다 총 50여 그루다 부자돤 느낌 이다 1m 간격으로 심으니 꽤 많아 보인다 뿌리 채..

채소.과수 2022.10.31

분 주 시작함

어제 저녁 늦게 밭에 도착하여 저녁해 먹고 식물과 눈 인사하고 1박 했다 캠핑온 느낌이다 비닐 하우스 안의 텐트라 바람이 전혀 없다. 전기장판. 전기스토브 켜면 덥다 위험한 스토브는 반드시 작은 환기 구멍이 필요 하다 꼭 막으면 사망 사고 일어 난다 .조삼하자.이제 서리에 환삼덩굴.칙의 잎이 모두 스러져 간다 시간 참 빠르다 나무 삼기.골타기 등으로 바쁜 봄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서리오는 가을 이다 스러진 풀잡초 마음이 급하다 3년된 두릅나무가 올봄에 삽으로 뿌리를 끊었더니 아주 많이 새끼를 쳤다 이제 분주 할때가 (?)된것 같다 두릅나무 뿌리 번식 우선 적게 번식한 녀석 부터 하자 두릅은 천근성 번식이라 손과 괭이 삽으로 조삼스럽게 작업해도 뿌리는 상한다 조심 조심..그런데 이상한점은 서로가 붙어 있어..

채소.과수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