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의 봄 모습입니다
꽃도피고 개구리도 나오고 가끔물주면 그래도 개골 개골 합니다
그소리가 매우 싱그럽고 상쾌하게 들립니다
사진속의 개구리가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주인 닮았는 가봅니다
분경의 패랭이가 활짝피었어요
확실히 꽃이 이뻐요
누운 주름잎이 만발합니다
자라면서 멋대로 연출한 모습입니다
사람이 심었으면 이렇게 자연스럽긴 힘들죠
역시 자연의 연출력은 대단합니다
'두뫼 이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산은 왜..가야 하는가? (0) | 2007.04.15 |
---|---|
[스크랩] 우리 나라 전통 혼례 (0) | 2007.04.13 |
[스크랩] 꽃누르미로 책갈피와 카드만들기 (0) | 2007.04.03 |
[스크랩] 달이 걸린 영봉에 산양이 산다 (0) | 2007.03.20 |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 (0) | 2007.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