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뫼 농원

돌이 너무 어렵다

설 다음날 이다 어제 오후 청천 밭에와서 1박하고 오전,오후 탐석하고 강추위 예상되므로 철수다 뒤집어 놓으면 예쁠듯 하네요 돌의 놓는 위치에 따라 천차 만별이다 호수가 살짝 잡힌다

어제 저녁 귀가 귀가 했다가가 맑은 공기가 생각나서 겸사겸사 청천 밭에 왔다 아 시원해 공기 진짜 좋다 멋지다 앞산 옆

밭 앞 개울의 탐석 이다 비도 오고 좋네여 다 녹았다 비가 오니 눈.얼음 아웃 이다 밭의 눈도 사라짐 이제 탐석의 결과다 아는 만큼 보인다 옥석 매화석 무명 이름이 필요 헙니다 무명

오늘도 오전 오후 탐석 강 행군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났다 세필석(산과 수림) 2봉에 나뭇가 많다 ​ ​ 거북이 문양석 거북이 1건 했다 ㅎㅎㅎㅎ 관,통석 자연 관통 이다 ​ 입석 어주 멋진 입석 이다 입석 매우 멋진 입석

탐석 이라니까 내가 수석 전문가 같다 아는것은 난돌 박애 모르는 왕 초보 이제 수석을 배우고 싶다 수석 유트브를 봐도 잘 모르겠다 사실 미석인지 초콘지. 옥돌인지 구분이 안된다 경은 잘나온 그림이다 배에 달린 혹이 신기해서 .. 사진상 왼쪽은 변화없고 두껍고 허당이다 매우 아쉬운 돌이다 돌이 매우 뚱뚱 하다 똑 떨어지는 난돌은 아니지만 아쉬운 데로 쓸만 하다

절에가면 부처님 단앞에 움삭물이 많은데 4계절 파리 개미 한마리 목격못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향이었다 향을 피면 그냄새에 벌레 들이 접근 하지 않는다 혹시나해서 쥐도 방지 할까 해서 향을 피웠다 향 5개 피우니 비닐 하우스가 향연기로 가득하다 벌레.줘의 박멸을 기원 합니다 쥐가 약았 는지 살서제 쥐약에 당해 어디 처박혀 죽었는지. 쥐덫이 걸리지 않는다 밤새워 관찰해도 쥐의 흔적은 없었다

설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석질은 단단하고 돌이 무겁네여 어제 현장에서 물뿌리며 보니 설산 인데......아닐수도 있어여 2시간 텀석 했는데 이미 수없이 탐석 꾼이 지나 갔어요 그래도 이놈이 장원 같네요 눈녹고 장마지면 올해는 탐석 갈수 있을것 같아요 이것 저것 삼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 심으면 가능 헙니다 이것 저것 심으면 함들어요(지난해 교훈) 기대해 주세요

요즘 눈이 많이 와서 청천 밭에가면 좋은것 담을것 같아 아침일찍 밭에 왔다 몹시 춥다 멋진 주말 되세요

밭의 나무와 작물들이 꽁꽁 언 땅속에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 합니다 포도 2그루 으름 옷나무5그루 1세다래 개암2그루 앵두 삼동파.대파 단감 고사리 취 산의 두릅나무 최소60그루 두릅나무 최소 40그루 엄나무 최소 20그루 미니사과 2그루 보리수 둥시감 나무 최소 15그루 천도 복숭아 자두 왕대추 호두 5그루 마지막으로 뽕나무 1개 사진 없음(개무시함) 일년동안 심으랴 가꾸느라 고생함 나에개 칭찬함 "참 고생 했어요" 내년봄에도 "의~샤 ~~의~샤~~~"하자 힘내자 이승진 아자~!! 아자~~!!! 정년 이후를 준비 하는 거다 편한 마음 같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