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뫼 이야기방 223

아들 새출발 하다(졸업축하축하)

코로나로 각종 현장 학습 생략 , 특히 학교 생활의 아주 큰 추억 ...수학여행도 못간 불쌍한 세대 혹시나 상 하나라도 받을까 햤는데 다행히 얼굴이 보인다 그런데 아들 보다 내가더 뿌듯 하다 3년을 같이 출퇴근 했다 나에게 칭찬 합니다 무사히 졸업하는 아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 을 전합니다. 아들 고마워 졸업식후 인근 중국집에서 중식을 먹었다 ​ 2월18일은 큰놈 대학 졸업식 이다

두뫼 이야기방 2023.02.09

계획 세우기

오늘 해가 밝았다 어제 오후에 와서 탐석하고 1박하고 청천의 오늘 새벽온도는 -12도다 아주 츕다 낮기온은 영상4도다 땅은 꽝꽐 얼어 았고 썰렁해 보이지만 내 맘에는 봄 준비가 분주하다 수없이 계획을 세웠다 지우고 수번이다 .... 하여간 올해는 지난해 처럼 개고생은 피하자 오직 힐링이 우선이다 다음의 주의 사항이 필요한것 같다 1.. 풀도 못본척 하고 한번에 제거하기 2.. 작물수는 획기적으로 줄이기..땅콩.검자.무배추 옥수수.참외.오이.가지.상추.아사개 고추2포기. .. 더는 재앙이다... 3. 일은 새벽또는 오전만하기(반드시) 4. 위것만 지켜도 성공이고 무모한 욕심은 버린다 5. 진도견 1마리 숫컷으로 키우자. 그래야 개랑 놀수 있다 6. 일 꺼리가 천지 삐깔아어도 느긋허개 살자 촌일 끝도 없다...

두뫼 이야기방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