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뫼 이야기방 223

따슴이 텐트 설치하고...

금요일 밤에 밭 도착 쌀쌀 했다 간밤에 춥지는 않았지만 오늘 밤에 밤에 비오면 추울듯 하여 따슴이 수면텐트 설치함 수면텐트 무우 터널 벗기고 물주고 밤에 바맞추고 낼 다시 덥으면 좋을듯 합니다 무우가 고생이 많네요 쪽파 물주기 ​ 겨울 가뭄에 쪽파가 힘들어 하네요 노란 쪽파 이후의 작업은 뻔 하다 손 아플때 까지 찔레나무 제거 작업이다

두뫼 이야기방 2022.11.14

2박 하고

간밤에 필요한 비가 10,mm는 온것 같다 땅이 촉촉하다 바람은 불자만 간밤에 따뜻하게 자니 아침이 매우 상쾌 하다 이제 아침먹고 움직 이자 무우터널 무우가 비를 맞아서 그런지 싱싱해 보인다 빗물 충분히 흡수 했으니 얼기전에 터널 씌우자 ​ 갈퀴대 교체 갈퀴 대가 흐느적 거리고 힘이 없다 마침 적당한 나무가(버린것 쓸수았을것 겉아 주워놈. 새상에 버리고 쓸모 없는것은 없다) 있어 쉽게 교체함 걸퀴 발 뭉치 정리 고리에서 삣어나온 갈퀴 발 정리하고 뒤집어서 대와 발뭉치 연결 부위에 대를 맞추고 기존 피스 2개 박고 대끝의 고리 피스 박아 고정함 아주아주 튼튼한 갈퀴로 변신함 밭에 기본 공구는 있어야 교체 가능함 밭뚝 정리 간밤의 비에 잡초 마른것이 젓어서 먼지거 너지 않아서 개비한 갈퀴 와 낫을 사용해서 ..

두뫼 이야기방 2022.11.14

칡 뿌리 제거. 찔레 나무 제거 ing

찔레.칡은(칡덩굴) 내 밭에 유해 식물이다 백해 무익 이다 벌써 3년째 제거 중이며 이제 그 끝이 보인다 ㅆㅂㅆㅂ 먼저 호미로 칡의 뇌두나 뿌리부분을 돌출 시키고 드릴로 구멍을 2~7cm 뚫고 근사미 를 충분히 부어서 칡에 흡수 시키면 됨 구멍은 맞창을 내면 칡의 구멍에 근사미를 채울수가 없음 즉 허당이다. 근사미를 가득 채울 구멍이 필요하다 드릴 길이 10mm 로 2~7cm 깊이로 구멍을 뚫고 근사미를 가득 채우자 아.. 쒼난다. 다 뒤졌어 근사미를 구멍에 붙기 편한 용기를 구함 칡과 같음 나는 칡과 짤레 나무 제거에 나의 방법이 힘들이지 않고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 생각 한다 강추 합니다 3년간 칡 찔레 나무와의 전쟁도 이제 끝이 보인다 처음부터 지금의 방법을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을 주변에 물어 봐도 ..

두뫼 이야기방 2022.11.13

찔레 나무 제거

요즘 나무의 물이 가지. 잎에서 뿌리로 한장 내려가는 시기다 지금이 칡이나 잡목 찔레나무 고사 시키는 적기 같다 드릴과 근사미를 이용한 찔레나무 고사 작전을 시작하자. 에고 ~~ 내팔자~~ 작년봄 과 .2년전 밭과 산에 칡을 400여 포기 정도 제거 했다 그래서 밭에는 칡이 발견되지 않고 산 에만 간간히 보인다 올 가을 부터 내년 봄까지 산과 밭뚝에 칡과 찔레나무 고사 시키자 구멍 뚫기 묵은 산이라 찔레 나무 뿌리가 제법 굵직하다 어지간하면 양쪽에 드릴을 이용하여 구멍을 2개파고 구멍에 근사미 원액을 가득흐를때 까지 부우면 고사할것 같다 2년 연습한 내게는 수월한 작엊 이다 ​ 작업 후 대체로 뿌리 굵은 쪽을 선택해서 드릴오 2,~3cm 깊이로 파서 그 구멍에 근사미 원액 가득 채우면 됨 작업 후 통통한..

두뫼 이야기방 2022.11.07

모타 물빼기

이제 초겨울이다 청천은 영하 3~5도라 한다 밭에 물대기 위해 올해초 봄에 설치했던 #모타 가 얼 으면 주물은 그냥 금가고 파손된다 어제 점심시간에도 열심히 일하고 1시간일찍 퇴근해서 청천 밭으로 달려갔다 쌀쌀 하다. 밭한비퀴 돌고 공구 준비해서 모타펌프 를 씌운 개장을 뒤로 제끼고 임펠라 바깥쪽 둥근판 아래 부분에 있는 전동 드릴로 나사를 오른쪽으로 돌려도 꼼짝을 않고 드릴만 헛 돈다 이러다 나사 망가 지겠다 뻰찌를 이용해서 돌려도 안되고 첼라로 돌려도 안되고 해서 #망치로 톡톡 또 #톡톡....앗 부러졌다 . 낭패다 낭패다.... 해결책으로 모타와 연결된 호수 모두빼고 모타를 들어서 뒤집어서 물뺐다.졸졸졸.. 해넘어거니 제법 춥다 텐트안에# 전기장판키고 히타 키고 누워있다 라면 끓여먹고 저녁 8시에 ..

두뫼 이야기방 2022.11.04

자연친화적인 화장실

기존 간이 변기 딱고 하는게 귀찮다 특히 철거 할때 손이 많이 간다 실수 허면 튀는 수가 있다 ..으..악... 고민끝에 튈염려 절대 없고 소변도 고이지 않는 나무 옆의 자연 친화적인 화장실을 설치 했다 내용물을 흙으로 조굼씩 뭍어가며 사용하면 수회 이용 할수 있갰다 양이 차면 또 다른 나무 옆으로 옮겨 퇴비 작업하면 된다 간이 화장실 내부 모습 상당히 자연 친화 적이다 테스트 결과 대통 입니다 넘 편해요

두뫼 이야기방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