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뫼 이야기방 223

도토리 줍기

10월9일 청천 밭에 도착하니 7시30분이다 밭 한바퀴 돌며 모든 작물과 인사 했다 안녕 간밤에 안추웠니 하며 눈 인사를 했다 어제 밤에는 너무 추워서 청주 집에가 자고 아침에 밭에 오면서 서리라도 온것 같은 체감 온도다 모두 무사한걸 확인하고 비닐 하우스에 앉아 있는데 이웃 밭에서 관리기 소리가 들린다 한참 들리기에 확인해 보니 이웃밭 형의 차가 보인다 이웃 밭에가서 지난번에 판 관정 물 맛 확인하려고 물좀 달라하니 아직 물에서 모래가 가끔 나온다 하여 물맛 확인은 다음으로 미루고 미니사과 하나따서 맛보니 너무 달다 알프시 오토메가 쬐만해도 맛은 매우 달다 지금 내밭에 1포기 심었는대 내년 결과 주다 기대 한다 그리고 올해 옥수수 고추 심은 곳에 작물 포기하고 미니사과 2포기 심고 둥시 단감 옮겨 심고..

두뫼 이야기방 2022.10.11

냉이 라면

오늘 마눌과 함께.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 면회하고 청천면에 도착하니 11시30분이다 점심을 올갱이나 순대국밥으로 해결 하려다 돈이 아깝다는 샹각이 들어 밭에가서 러면 끊여 먹기로 하고 밭으로 와서 한바퀴 돌고 들깨 단 새먹이로 하우스 밖에 내놓으니 배가 고프다 어떻게 하면 맞있는 라면을 끊일까 고만하다 밭한바튀 돌며 본 냉이가 생각이 나서 장갑끼고 호미들고 가서 냉이 5포기를 캣다 냉이가 싱싱하고 잎이 많은게 먹음직 스럽다 냉이 깨꿋이 장만하고.파2뿌리 캐서 썰어농고 ​ 가스렌지에 올려놓은 냄비에서 물꾾은 신호를 보내갈래 스프넣고. 냉이 넣고, 마늘 넣고,된장조금넣고, 라면넣고 조금 끊이다 파넣고 조금더 끊였다 탁자에 냄비채 올려 놓고 시원한 물 한모금 마시고 라면 국물 한숫가락 먹으니 국물에서 냉이 향..

두뫼 이야기방 2022.10.04

밤 보기를 돌같이 하라

내밭 옆의 밭 뚝에 제법 큰 밤 나무가 있다 밤도 많이 얄리고 제법 많이 알밤으로 변했다 어릴때 생각으로 밤을 줍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집에 밤 먹는 사람이 없다 지난해도 밤 조금 삶았다 거의 버렸다 그래서 나는 밤을 줍지않고 알밤도 돌같이 대한다 제법.벌은 밤나무 알밤을 보면 이쁜대 ... 바라 보기만 한다 이쁜 알반 가을에 늦게핀 강낭콩 꽃이 이쁘다 강낭콩 꽃

두뫼 이야기방 2022.10.02

김치 김밥 만들자

오늘 아침은 김밥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먹기위해 05시30분에 알람소리에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커피마시고 담배피고 나서 주방에 들어와 밥 통 재가열 누르고 계란 부치고,햄, 맛살 후라이판에 구워서 맛살은 2가닥으로나누고 햄은 10등분으로 자르고 물에 담가놓은 단무지 꼭짜서 물기제거 후 가열된 잡곡밥 퍼서 참기름 넣고 비비고 김치 물에 횡궈서 복고 소반에 차례대로 놓아서 준비를 마치고 이제 김밥 만들자 ​ 꼭꼭 눌러서 김밥을 말자 김밥용 김을 소반위에 놓고 참기름에 잘 비벼진 밥을 비닐 장갑 낀손으로 김 위에 대충 잘 편다 단무지 계란,맛살,햄 1가닥씩농고 그 위에 복어서 잘게 썰은 김치를 펴놓고 꼭꼭 눌러서 말자 맛있는 김치 김밥을 만들자 먹음직 스럽게 썰은 김밥 대충 맛있게 김밥이 완성되어 6시50분에 고..

두뫼 이야기방 2022.09.13

지고추, 고추 부각(튀각)

날씨도 선선해서 고추 자라는게 눈에 띄개 더디 자라고 고추골 간격이 너무 좁아서 중간 . 골의 고추대를 뽑아서 통풍과 했빛를 고추가 원만히 받게하여 고추가 벌레 먹거나 탄져병 걸리기전애 빨리 수확하려 합니다 골 간격이 너무 좁아서 계속탄저에 시달리네요 중간골 고추대 뽑으니 시원 합니다 바닥이 썩은 고추로 하야네요 ​ 지고추 따기 고추 장만 하기 물에 깨끗이 씻어 지고추 거라는 버늘로 관통 구멍내고 부각 거리는 가위로 길게 2등분 한다 고추씨앗 제거 이웃 밭에 청양 고추 심어서 나의 아사게 고추가 무지하게 먑다. 그래서 부각 거리는 고추씨를 제거함 ​ 찹쌀가루 뭍히기 짭쌀가루로 샤워했다 .숱가락으로만 샤부작 거림 ​ 찜통에 찌기 짭쌀 가루의 색깔이 투명하게 변할때 까지만 찐다 ​ 건조기에서 건조하기 건조기..

두뫼 이야기방 2022.09.13